book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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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및 가상자산 도메인의 엔지니어를 위한 책SE General 2022. 4. 2. 09:15
결제 Payment Card Domain Knowledge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6263460 가상자산 token economy NFT Handbook The future of Money Economics and Math of Token Engineering And DeFi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143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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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Contents Review 2021. 8. 8. 09:53
이번 글에서는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을 요약해서 전달 드리겠습니다. 내용 중에서 '서울 및 경기권'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현 부동산 시장의 주요 흐름 수요, 공급, 유동성으로 본 현재의 집값 수요, 공급으로 본 미래의 집값 예측 현 부동산 시장의 주요 흐름 이번 장에서는 한국 부동산 시장의 주요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항목들은 모두 양극화 심화와 핵심지(서울) 집중을 암시하고 있는데요. 관련해 지방소멸, 서울 공급 부족, 3기 신도시, 최근 주요 대책들, 서울과 기타 광역시 비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소멸 아래 일본의 사례를 보면, 하락장에서는 핵심지(도쿄)와 비핵심지(그 외) 모두 유사한 하락세를 보이나 상승세에서는 중심지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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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기계발 이전에 '자기이해'가 필요한 이유Contents Review 2021. 8. 5. 21:39
'스트레스'라는 개념은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피할 수도 없으며, "적당한 스트레스는 좋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반대로, 우리는 '트라우마'라는 것에 대해서는 지울 수 없고,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일상과 조금은 멀고 '특별한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 'Widen the Window (번역본: 최악을 극복하는 힘)'에서 저자 Elizabeth Stanley는 '누적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뒤덮인 자신의 과거 경험과 '신경가소성', '후생유전학' 등의 최신 과학을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어떻게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어떻게 더욱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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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법Mental Model 2021. 7. 24. 13:29
블로그, 광고, 프레젠테이션 등 모두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그렇기에 가족과의 대화, 직장 내의 보고 및 공유, 제품판매를 위한 홍보 등 일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좋은 전달'은 명쾌함, 공감, 이해를 만들지만, '나쁜 전달'은 혼란, 거부감, 오해를 낳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달을 잘 하는 능력'은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의 저자 고구레 다이치는 '전달을 잘 하는 능력'은 '기술'이기에 배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기술'의 핵심은 '전달하는 내용이 알기 쉬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많은 정보와 자극이 넘쳐나는 현대에서 정보가 쓸모있는지 아닌지는 15초 내에 판단됩니다. 그만큼 상대방이 짧은 시간 안에 흥미를 느끼고 빠져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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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이룬 사람들이 제일 아껴 쓰는 한 가지Contents Review 2021. 7. 11. 23:04
현대 사회는 이메일, 메시지, 전화, 광고 등 집중(focus)을 방해하는 수많은 것들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하나인 Basic Attention Token은 이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데요. 사용자가 조절한 노출량에 따라 소비하게 되는 광고에 대한(attention) 비용을 코인으로 보상해주는 형태입니다. 여기서 광고는 광고 소비자의 '주의'에 대한 보수를 지급하는 형태가 됩니다. 즉 '주의(attention)'는 너무나도 희소한 자원이기에 너도나도 주의를 돌리기 위해, 빼앗기 위해, 얻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찍이 1960년대 후반에 카메기 멜론 대학 컴퓨터과학 및 심리학 교수였던 허버트 사이먼은 정보의 급격한 증가가 사회 전체의 짐이 될 것이라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