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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일잘러의 5가지 행동방식Mental Model 2024. 2. 28. 20:06반응형
평범한 직원과 파급력 있는 직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전세계 리더를 교육하고 양성하는 와이즈먼그룹의 대표 리즈 와이즈먼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10여개국의 170명의 대표들과 350명의 매니저를 조사하였습니다.
조사에서 맡은 범위의 업무에서만 개인적으로 기여하는 '평범한 기여자'와 맡은 범위를 넘어 기여하고 팀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져오는 '임팩트 플레이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임팩트 플레이어'를 특별하게 하는 마인드셋과 행동방식을 아래 5가지로 정리했습니다.
필요한 일을 한다
임팩트 플레이어는 난처한 문제에 대처할 때 조직의 필요를 메꿉니다. 그들은 할당된 역할이나 직무를 넘어, 해야하는 진정한 일(올바른 일)을 처리합니다. 임팩트 플레이어의 목표는 섬기는 것입니다. 그들의 신조는 리더와 조직에 공감하고, 충족되지 않은 필요를 찾고, 자신이 가장 유용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갑니다. 그들이 행하는 이러한 일들은 조직의 대응 능력이 강화되도록, 기민해지고 목표를 섬기도록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평범한 직장인들은 의무에 기반한 마인드로 일합니다. 자신의 역할과 포지션에 협소한 시각을 취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임팩트 플레이어는 반드시 해야하는 우선순위 높은 일을 합니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적절하게 물러선다
반드시 해야하지만 담당이 명확하지 않은 일이 있을 때 임팩트 플레이어는 앞으로 나서서 선도합니다. 그들은 요청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담당이 아니더라도 먼저 착수하고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그들을 명령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선도합니다. 그들은 암묵적인 컨택스트나 상황에서 단서를 얻어 필요를 포착하고, 앞으로 나섭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의무를 다하면 뒤로 물러서서 마찬가지로 수월하게 다른 사람들을 따릅니다.
반면 평범한 직장인들은 역할이 불분명하면 방관자로 행동합니다. 그들에게 담당은 다른 사람이며, 그 담당이 자신이 필요한 시기와 해야 할 일을 말해(명령해)줄 것이라고 가정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시를 기다릴 때 임팩트 플레이어는 적절하게 앞으로 나서서 선도하고, 적절하게 뒤로 물러나 따릅니다.
확실하게 마무리한다
임팩트 플레이어는 완료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끈기를 발휘해 전체 일을 마무리합니다. 그들의 이러한 경향의 기반에는 주인의식이 있습니다. 미룰 곳은 없고 내가 이 일의 소유자이며 책임자라는 의식은 시간이 흐르며 동료들의 복잡도를 줄여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게 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무턱대고 일을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다르게 일하고 더 낫게 일하는 방식을 찾습니다. 또한 차질이 생겨도 결과를 내면서 책임성의 문화를 강화하고, 뒤처져도 따라잡을 수 있는 승부사로서의 명성을 만들어 갑니다.
반면 평범한 직장인들은 회피하려는 마인드셋으로 일합니다. 그들은 책임감 있게 행동하지만 상황이 어려워지면 주인 의식을 갖기보다 문제를 위로 넘깁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한눈을 팔거나 낙담해 완전히 멈춰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문제를 넘기지만, 임팩트 플레이어는 마지막까지 마무리하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능력을 강화합니다.
질문하고 조정한다
임팩트 플레이어는 변하는 환경에 동료들보다 빠르게 적응합니다. 새로운 규칙과 목표를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도 인정과 긍적적인 피드백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잘못을 바로잡는 피드백과 상반된 시각을 적극적으로 구하며, 이 정보를 활용해 노력의 방향을 재조정하고 초점을 재설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학습과 혁신의 문화를 강화하고, 조직이 뒤처지지 않도록 지원하며, 조언을 해주며 자신의 플레이 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기준을 높이는 플레이어라는 평판을 얻습니다.
반면 평범한 직장인들은 변화를 짜증스럽거나, 불공정하거나, 업무 환경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것으로 바라봅니다. 그들은 변화가 심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잘 하는 것을 고수하고, 현재의 전문성을 유효하게 해주는 규칙에 따라 계속 플레이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변화를 관리하고 최소화하려 하는 반면 임팩트 플레이어는 변화를 학습하고 거기에 적응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합니다.
일을 가볍게 만든다
팀이 심해지는 압박과 요구에 짓눌려 있을 때 임팩트 플레이어는 힘든 일을 더 쉽게 만듭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기 쉬운 사람이 됨으로써 부담을 덜어줍니다. 그들은 밝고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해 드라마, 정치,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하는 재미를 늘립니다. 또한 모두에게 긍정적이고 생상적인 업무 환경을 창출함으로써 협력과 포용의 문화를 강화하고, 모두가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고성과, 저관리(별다른 케어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플레이어라는 인정을 받습니다.
반면 평범한 직장인들은 압박이 가해지고 업무 부하가 절정에 이르면 도움을 주기보다 받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습관 및 대응 방식이 되어서, 그들은 힘든 시기에 이미 버거워하는 팀에 부담을 더하고 리더와 동료들에게 짐이 되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짐을 더하는 반면 임팩트 플레이어는 과중한 요구를 가볍게 느끼도록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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